지차제 재난지원금 해당되는지, 지원금액은?

 

코로나 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 단체에서 재난지원금 자체 지급을 한다고 밝혔다. 지역마다 지원 금액이 다르기에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받게 된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소상공인 100만원, 임산부 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1조 1천억 원 추경을 발표를 했다. 일상 회복 지원금은 100만원을 지급하는데, 소상공인 약 8만 개소가 대상이며 연매출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 지원을 해준다. 창업,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4무 창업 재창업 자금을 대출 해주는데 무이자 무보증 무담보 무종이  4무에 해당되며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고용장려금 150만원 총 3개월에 걸쳐 50만원씩 150만원을 지원해주고, 재기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소상공인 3천명이 대상이다.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지급하고, 금융지원은 사무대출 1억까지 지원이 되며 고용유지지원금은 약 1만명에게 최대 3개월까지 월 50만원씩 150만원이 지원받는다. 한계소상공인 3000개소 폐업 정리 및 재기 지원 준비금을 300만원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해당 부분은 서울특별시 문의를 하면 해당되는지 알 수 있다.

 

서울 특별시를 말고도 지역마다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상주시 20만원, 강원도 강릉, 충북 영동군은 15만원 지원해주며 강원 춘천, 경기 양평, 경남 밀양은 10만원씩 1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경기 구리시는 6만원, 경남 양산시는 5만원을 지원해준다.

 

광역 단체 중에서 충남도가 650억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편성해서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감역에 취약한 임신부 중증장애인 취약전 아동 11만명에게 방역지원비로 1인당 10만원이 제공이 되며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어린이집 종사다에게도 10만원씩 지급을 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미취업청년 358명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게 되는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8세에서 39세 청년이 대상이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청년 재난지원금은 모집 마감되었다. 음성군 또한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미취업 청년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신청은 온라인 또는 군청혁신전략실로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괴산군 증평군 미취업 청년에게 100만원씩 지원하게 되는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신청 받아 3월 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밝혔다.

 

또한 충주시에도 미취업 청년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충주에 주민등록외 돼있고 만 18세에서 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 된다. 고용보험 미가입한 청년이 대상이 되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해도 주 30시간 미만 근로한다면 신청할 수 있따. 25일까지 관할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는 66만 전주시민 모두에게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전주시의 주민등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에게 우선 지급 되며 오프라인 신청자는 현재 방안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