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코로나19 특별지원금 지급 날짜와 금액은?

 코로나 19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국토교통부는 소득이 감소한 노선, 전세 버스기사 8만 6천면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생활안정지원금 150만원 지급하게 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코로나19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은 2월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1인당 100만원이 지원이 결정돼 4일 1차로 제공 ㄷ되었으나 이달 예비비 편성으로 1인당 추가 50만원의 추가 지급을 한다고 밝혔다.

 

버스기사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감소를 증명한 비공영제 노선,전세버스 기사로 2022년 1월 3일이전부터 3월 4일 기준에 근무중이어야 대상된다. 해당기간에 이직, 전직,견습등의 사유로 공백이 발생했어도 근속 요건을 충족한것으로 인정한다.

 

 지급 대상자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각지자체에 접수해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버스기사가 해당된다. 별도 추가 신청절차없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15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했거나, 지급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추가신청과 이의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및 수요가 감소여파로 시내 및 고속버스등 노선버스와 전세버스 기사의 소득인 코로나 19 발생하기전 대비 소득이 10-3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 지원급 지급 확인 및 이의신청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