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꿀팁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에 3년동안 1억원 지원 가능

by 유니스57 2022. 3. 28.
반응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게 3월28일 오늘투버 4월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전통문화창업 청년 초기장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 전통문화산업이란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 제1호 자목에 따른 산업으로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상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루어지는 산업이다.

 

이번 진행하게 되는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는 전통문화 문야 업력 3년이내 창업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이하일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따.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사업화 자금 평균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차 2천만원, 2년차 3천만원, 3년차 5천만원으로 지급받으며 창업교육,맞춤형상담,투자유치, 판촉행사 교류등 창업기획자의 맞춤형 전문 보육또한 지원 받을 수 있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에 특화된 창업 지원사업으로서 지난 2년간 우수한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팀을 발굴했다. 초기창업기업중 대표적으로 한식 다과를 판매하는 연경당과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센스 스틱을 판매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 등이 매출액이 중가하였으며 유통망확장,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공진원이 사업장을 갖추지 못한 초기창업기업들이 아이디어 회의 ,기업간 교류등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사무공간도 지원할 예정이며,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의 포상과 추가적인 홍보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통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위해 이사업을 다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 한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공모는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