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증상
목이 처음엔 간질간질 하다가 점차 건조해지며 가래가 생기고 근육통이 생기고 잔기침이 시작된다. 주변사람들이 말하기를 독감과 흔히 비슷한 증상이라고 한다. 확진 문자가 오고나서 보건소와 재택치료 관련 담당자가 연락을 오는데, 빠르면 그날 당일 아님 다음날 전화가 온다. 증상이 시작되는 날부터 격리 기간이 시작 되며 백신 접종 상관없이 7일을 기준으로 한다.
15일 기준 자가키트를 검사하고 나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자가키트 검사 2번 진행하였는데도 음성이 나왔으며 pcr 검사를 받고 처음 재검사 문자가 왔다. 재검사 문자가 올경우 바로 pcr 재검사를 받으러 가야한다. pcr 재검사를 3번 하였는데도 음성이 나와도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한다.
양성 판정 받은 경우 다음날에야 건강 관리 키트를 퀵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체온계 산소포화도 기계가 제공된다. 감기약은 기존에 본인에게 잘맞는 약으로 대체해도 된다. 저는 이지앤 6프로와 감기약을 먹었으며 5일정도 증상이 유지되었다. 양성 판정 받은 경우 본인만 자가격리 7일을 하며 가족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회사를 다닐 경우 본인만 격리 하게 되며 따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코로나 격리 지원금
코로나 양성을 확정 받고 완치 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회사를 다녀 유급휴가를 받은 경우 중복으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회사에서 유급 휴가를 받을 지 , 무급 휴가를 받을 지 선택하라고 하지만 오미크론 증세가 확산되어지원금이 100% 나올꺼란 확신이 없기에 유급 휴가를 받는 것을 더 추천한다.
재택 치료를 할 경우 하루당 3만원이 지급이 되는데 3차 접종을 맞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3차 접종자에게만 추가 재택치료비가 제공이 되나 격리기간이 7일로 단축되어 명시되어 있는 금액보다 적게 받게 된다. 개인사업자인 경우 코로나 개인사업 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서류를 들고 주민등록번호 거주지의 가까운 동사무소로 가서 신청을 하면된다.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 규정이 바뀌고 있어 조금씩 다르지만 말씀드린 내용은 2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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