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희망상가 512호 청년들에게 공급한다
LH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를 올해 512호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입된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더욱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동안 제공되는 창업공간을 의미한다. LH는 전국 104개 단지에서 512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입점자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4월 주요 공급단지는 파주운정, 인천논현, 천안역세권, 공주월송, 대구읍내, 춘천우두, 원주태장이며 5월이후에는 남양주 금곡,, 평택고덕국제화계획, 남양뉴타운, 인천검단, 부천상동, 천안두정, 군산신역세권, 대구도남 등에서 단지 입주시기에 맞춰 희망상가를 공급하게 된다. 청년, 경력여성단절, 예비 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실수요자등이 입주가 가능하며..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