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지원금2

15일부터 바뀌는 코로나 생활지원비 또 줄어들었다니?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격리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업무가 폭증하고 중앙,지방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개편이 시행했다고 밝혔다. 14일에도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을 가구원 전체에서 실제 격리자로, 지원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변경했다. 생활지원비 지급기준을 간소화 하기 위해 기존의 차등지급제를 정액제로 전환 했으며 격리일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10만원을 정액 지원하기로 했다. 한 가구내에서 2인 이상이 격리할 경우 50% 가산해 15만원 지원한다. 생활지원비 조정폭을 고려해 유급휴가 비용도 추가.. 2022. 3. 15.
생활지원금 코로나 확진일경우 지급이 가능할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 폭발하면서 코로나 19생활지원비 지급 중단되는 경우가 곳곳에서 생기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올해 잡힌 예산을 두달 만에 소진했다고 한다. 서울 동작구는 올해 생활지원비로 잡힌 예산 36억원을 지난달말까지 모두 사용했으며 종로구, 영등포구 등 95% 이상 예산이 바닥난 상태이다. 현재 지역 곳곳에서 생활지원금 지급이 중단된 상태이며, 지방 및 서울권 지역은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지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지방은 예산이 부족하여 지급을 중단한 상태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지원비는 입원또는 격리로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며, 자가 격리할경우 추가로 지원이 가능하다. 가구 내 격리자가 1인이..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