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가능한 채무통합대환대출, 금융권 대환 비교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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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이 최근들어 시작되었지만 일반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은 아직까지도 굉장히 미비한 상태이다. 1금융권 금리도 무척 많이 올라서 여러모로 채무통합대환 대출을 받는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비교하고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다. 채무통합대환대출에 대해 정부지원과 은행권 채무통합을 조건을 비교해보자. 

채무통합대환대출

• 다수 채무대출자

대출이 여러건일 경우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통해 고금리의 이자와 원금납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저 신용자

다수의 채무로 신용점수가 낮아졌을 때 채무건수 조정을 통해 신용점수 변동의 도움이 될 수 있다.

 

은행권 채무통합대환대출

정부에서 안심전환대출이라고 하여 기존에 주택 담보 융자를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저이자율 대환제도를 새롭게 실시했다. 부부합산소득 7천만원, 1주택 이하, 가격 시세 4억원 이하일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연령은 만 19세 이상 , 만59세 이하를 대상으로 주소 실시하고 있으며 6개월 이상 다닌 직장이 있고 이곳에서 4대보험 가입되어 정상적으로 납부중이어야 자격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고객이 높은 금리로 대출하게 되었다면 이보다 낮은 이율로 금융회사들이 채무상환액을 제공했으며 채무 상환으로 높아진 신용도를 통해 한도 상향 후 낮은 금리로 새로운 대출로 진행한다. 전반적으로 금리가 높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건실한 업체들이 낮은 이율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신용점수가 920점이 넘으면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작년에 이정도의 등급을 받은경우 2.5~4%에 책정되던 이율이 현시점으로 5~6%가 기본으로 산정되고 있다. 

 

정부지원 채무통합대환대출

정부지원 서민자금을 이용한 대환 방법이다. 햇살론, 새희망홀씨, 사잇돌, 미소금융등 국가 지원 제도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서로 비슷하다.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혹은 4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직장 혹은 지속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며 근로자, 개인사업자 관계없이 포함된다. 연금수령자도 같다고 볼 수 있으며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 및 일용직 같은 분들도 모두 지원 가능하다.

 

•  햇살론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제공되는 서민대출이다. 시중 대환대출 상품 중 가장보편적이면서 이용하기 쉽다. 정부에서 보증을 서주는 대신, 대출 실행은  은행이나 저축은행과 같은 금융회사에서 맡아서 운영한다.

 

• 새희망홀씨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취약 서민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이다. 한도가 높은 편이어서 생계자금이나 혹은 주거자금으로 이용가능하다. 금리가 높은 중금리 대출이지만 2금융권에 비해 금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 미소금융

정부가 설립한 미소금융중앙재단, 그리고 기업과 은행들이 설립한 개별 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서민 게층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소액대출 사업이며 미소금융재단 업무는 서민금융진흥원이라는 금융기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사잇돌대출

1과 2유형 상품으로 나누어지며 정부정책에 따라 저축은행과 SGI 서울보증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상품으로 중저 신용자를 대상으로한 정부지원 대환대출이라 할 수 있다. 근로자, 사업자, 연금소득자 구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나 높은 금리로 이용해야하는 상품이다 보니 부담이 있는 대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