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 국민의 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 후도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는 큰 이슈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두 후보는 대선 승리 이후 인수위원회부터 통합정부 구성까지 의견일치를 본것으로 알려졌으며 안 후보는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이번 대선은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된다.
3일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의 뜻을 모으기로 밝혔다. 저희 두사람은 한 팀이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권 후보 단일화로 6일 남ㄴ은 대선 판도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한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2일 마지막 TV토론을 마친 직후 서울 모처에서 새벽까지 희동을 가졌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이 후보 단일화에 대한 추인을 마치고 나서 윤 후보와 함께 공동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일화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각 초박빙 대선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된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9일 대통령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는 3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진행하게 되며 매일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조작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투표하고 나서 투표용지를 손톱으로 눌러서 접어야 조작방지를 막을 수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의 공약은 250만 가구 공급 민간 재건축 보완 방식 진행, 재산세와 통합 박식이며 전년도 납부 종부세 대비 일정 수준 이하 과세하는 방안도 고려한다고 했으며 종부세 폐지 또는 완화를 약속했다. 또한 임대차 3법을 폐지하여 전셋값 미인상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 등 여러가지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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