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부터 식당 , 카페 등 방역패스 모두 중단

오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가 일시 중단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천대책본부 2차장은 28일 중대본 모두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  식상. 카페등 11종의 다중이용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혔지만 일시적인 부분이라 다시  방역패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인력과 많은 자원을 투입해온 보건소가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현장의 오미크론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3월중 공급 예정 물량이 2억 1000만명분으로 전반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 부터 어린이, 학생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 2회씩 검사에 필요한 검사트를 무료 배포하고 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약국, 편의점에도 충분한 물량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11종 다중이용시설에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카지노등, pc방, 식당카페, 파티룸, 스포츠경기장 등 방역패스는 중단되었으나 병원과 요양시설등 방역과 관련하여 감염취약 주요시설들에 대한 방역패스는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