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새 조정안을 발표했다.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 제한시간 오후10'로 조정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안이 19일부터 다음달 3월 13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 인원은 변동없이 유지하며 영업 제한시간을 1시간을 더 연장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위와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새롭게 발표했다.
9주째 계속해서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은 고통이 누적되고 있으며, 현재도 고통받고 있다며 현실을 외면할수 없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1시간 연장이 되서 크게 달라지는 게 있을까? 의문이 든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중환자 병상 가동륙등 핵심 방역지표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패스 관해서 끊임없이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총리는 현장의 수용성, 방역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그 적용범위를 추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시행일을 한달 연기하여 4월 1일 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인해서 방역패스가 과연 제대로 적용을 하는 가. 코로나 19사태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만명이상을 기록하였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피해를 고려해 거리두기를 완화해야한다는 목소리와 현재 유지해야한다는 방역, 의료 전문가들의 주장이 계속해서 부딫히고 있다. 방역패스,거리두기가 계속해서 변경되는 가운데 오미크론은 점차 우리에게 흔한 감기로 지나가고 있다.
정부는 확산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재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이 확인되면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소중한 일상을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끊임없이 백진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꺼려하는 부분이 많아지다보니 2차 접종 이후 3차 접종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나조차도 코로나 확진 후 완치된 상태인데도 아직까지 휴유증이 있으며, 3차 접종관련 아직 계획은 없다는 점이다.
거리두기 1시간 연장과 백신 접종 관련에 있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