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는 애플이 올해 출시할 아이패드 프로에 어떤 기능을 추가할까? 애플은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패드 에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애플 중급형 노트북에는 작년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변경사항이 적용이 된다고 한다.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으나 A15 프로세서와 센터 스테이지로 개선된 전면 카메라가 탑재가 되며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제품은 3월 봄 이벤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11인치, 12.9인치 두가지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아이패드 프로에는 맥북 에어, 맥미니 등에 탑재된 M1칩을 채택했다. 그 의미는 아이패드 프로 성능과 맥의 성능이 동일한 수준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전문가용 아이패드 프로에 M1의 후속 제품인 M2 칩이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2칩은 올해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될 예정이며 CPU는 동일하지만 GPU 옵션은 9에서 10코어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인텔 칩을 탑재한 마지막 애플 제품인 고급형 맥 미니는 프로레서사 M1프로 및 M1맥스로 전환 되면서 디자인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M1, M2칩을 비교하자면 M1 보다는 속도가 더욱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 CPU는 8코어 구성으로 M1칩과 동일한 구성을 유지하되 GPU는 기존 7-8코어에서 소폭 추가하여 최대 10코어 GPU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CPU에서는 코어 숫자가 변화가 없는 만큼 공정 변화와 아키텍처 개선효과로 성능이 소폭 향상 예상되며, M1칩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봤을 때 부족하였던 부분을 GPU에서 코어 보강을 통해 일정부분 성능 향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맥북에어는 기존과 다르게 디자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디 프레임은 맥북프로와 비슷한 각진 평변 디자인으로 변화시키고 , 흰색 베젤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컬러 옵션이 탑재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는 신형 맥북에어는 빠르면 초여름이나, 늦어질경우 가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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