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증시 영향은?

by 유니스57 2022. 2. 14.
반응형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이 여파로 인해 국내 증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 위기와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에 휘청이며 금리 인상을 비롯한 불확실성이 시장 전반에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다시 얼어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14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1비트코인은 5103만 2000원으로 전날대비 1% 할락하였으며 빗썸에서도 2.8% 내린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까지만 해도 기관투자자들의 확대 전망과 러시아의 결제 합법화 추진, 신규 비트코인 상장 등 좋은 흐름을 이어 갔지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야기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얼어붙고 하락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뛰어넘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긴 축에 속도를 낼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어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348만2000원, 34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주일 새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고조에 있어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줄줄이 파견 직원 철수 조치를 내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시장 특성상 제도 및 규정이 복잡하고  독특한 비즈니스 관행과 언어 장벽으로 시장 진출이 어려운 만큼 재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철수  단계를 고민하고 있다. 원자재 공급 차질과 현지 생산 제품의 판매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 있어 큰 타격이 올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원자재 의존도가 큰 항공·해운, 석유화학, 시멘트 등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가팔라질 경우 가격 부담에 따른 타격을 우려하고 있으나 조선업계는 우너자재 가격분을 반영해 올해 선박가격 상승이 동반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업계에  이득이 될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비트코인은 게속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반응형

댓글